블로그는 확실히 내 체질이 아닌것 같다. ㅋㅋㅋ 가끔씩 마음 내키면 음악 얘기나 할려고 개설했었는데, 나의 귀차니즘을 너무 얕본것 아닐까? 작년 12월 27일에 마지막 글을 작성한 후 블로그를 유기해 버리고 말았다. 뭐 예정된 수순 아닌가? 예전처럼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는것도 아니고, 애초에 유명해지자는 목표를 잡은것도 아니니까 말이다. 그런 의미에서 오랫동안 방치해 둔 블로그에 개인적인 글이나 가볍게 끄적여보려고 한다. 어차피 아무도 관심없는 나만의 블로그니까, 이런 이야기를 더 허심탄회하게 할 수 있는거 아니겠는가. 애초의 목적이 그런 것이기도 했고... 나는 어릴때부터 세상이 너무 거대하게 느껴졌다. 자연의 풍경이든 아니면 도시의 북적거림이든 뭐든지 말이다. 도로 위에서 빵빵거리는 차들, 거대한..